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꺼풀 수술 (문단 편집) == 안검하수 교정술 ==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사실은 개념이 좀 다른 것으로는 '[[안검하수]] 교정술'이 있다. 안검하수란 선천적/후천적(노화) 요인으로 인하여 눈꺼풀이 지나치게 늘어져 눈꺼풀을 충분히 뜨지 못하는 상태로서, [[안구|눈]]과 [[눈썹]] 사이가 멀고 눈위에 지방이 많으며 눈동자가 1/3 이상이 가려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안검하수의 특징을 지닌 사람들 중에서는 두 눈의 크기가 다른, 속칭 "짝눈"인 경우도 많이 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눈꺼풀만의 힘으론 눈을 충분히 뜨지 못하기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려고 하면 억지로 눈썹의 [[이마]]근육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눈과 눈썹 사이 거리가 유난히 멀고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눈을 뜰 때 이마근육을 사용하는 것은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에게서 흔하다.] 안검하수가 심하면 시야 확보가 힘들고 왜케 졸려보이냐는 소릴 자주 듣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이럴 경우 교정하는 것이 "안검하수 교정술"이다.[* 다만 수술을 받을 정도로 심한 경우는 생각보다 희박하다. 성형의들의 상술에 너무 낚일 필요 없단 소리. 일부는 자기가 안검하수인가 싶어서 일부러 눈에 힘을 풀고 안검하수냐고 묻는 황당한 경우도 있는데, 심한 안검하수는 눈에 힘을 줘도 눈이 잘 안 떠진다.] 안검하수 교정술은 쌍꺼풀 수술과는 전혀 다른 수술로 눈썹 위 또는 이마 윗쪽의 피부 일부를 절개하여 처진 눈꺼풀 피부를 끌어당겨서 교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교정술에는 쌍꺼풀 수술이 동반되는데, 처친 눈꺼풀을 들어올렸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안검하수 환자의 경우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를 교정하기 위해 같이 수술을 하는 것이다. 안검하수 교정술은 미용이 주 목적인 쌍꺼풀 수술과는 목적 자체가 다르며, 당연히 수술 난이도와 비용도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보다 높다. 보통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안검하수가 아니더라도 눈동자를 크게 하기 위하여 미용적 목적의 안검하수 수술인 눈매교정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안검하수 교정술을 '눈매교정술'이라 부르기도 한다.] 안검하수가 아니면 굳이 눈매교정을 받지 않는 것이 좋으나 미용 목적으로 하게 될 경우 눈의 자율적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눈의 기능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눈매교정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절개를 통해서 눈매교정이 이루어지고 눈매교정이 상대적으로 적게 필요한 경우 비절개 방식인 매몰을 통하여 눈매교정이 이루어진다. 물론 비절개가 쌍꺼풀이 풀릴 확률은 더 높으나 매몰이 가능한 눈에 실시한다면 풀릴 확률이 적다고 볼 수 있다. 즉 매몰이 가능한 눈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할 수 있는 의사를 잘 알아봐야한다. 이는 눈매교정과 더불어 모든 수술에 해당된다. 다시 말해서 가능한 한 발품을 많이 팔아 해당 수술에 있어 경력과 실력있는 의사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 의사들도 모든 분야의 성형술을 잘하는 것이 아니므로 눈이든 코든 주로 하는 수술이 있는데, 이는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던가 지인들의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정보를 얻는 등을 통하여 병원을 추리고 직접 상담을 다녀봐야한다. 일반적으로 "안성형 전문" 인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안검하수가 아닌 경우에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 수술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의학 용어로 안검내반이라고 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어린이는 경우 약시, 난시의 원인이 되며, 성인인 경우에도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눈꼽이 많이 생기며, 시력이 떨어지고. 빛에 대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미용목적의 수술과는 그 목적 자체가 다른, 눈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수술이다.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이것 때문에 [[2005년]] 2월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고 난 후 수술로 너무 시기가 늦어 이미 이마에 주름이 심하게 파였다. 이런 경우는 [[안과]]에서도 시술해주며 [[의료보험]] 처리도 될 수 있고 속눈썹이 안구를 자극해서 시력 저하 우려가 큰 경우 어린 나이에 수술을 받기도 한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눈이 처져 쌍꺼풀이 잘 안드러난거지 원래 쌍꺼풀은 있는 케이스였다. 대통령 되기 전에도 눈을 크게 떴을 때는 쌍꺼풀이 보인다. 당시 안검하수에 대해 무지한 일부 언론에서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했다'는 식으로 휘갈기기도 했지만, 주는 안검하수 수술이였고 쌍꺼풀은 안검하수 수술로 인해 가려졌던 것이 드러난 것.] 보통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에 힘이 없어져서 안검하수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노인이 쌍꺼풀 수술을 받은 경우 이 경우가 많다. 다만 쌍꺼풀을 만들게 되면 인상 변화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눈꺼풀 처짐이 문제라면 '''눈썹거상술'''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겉으로 보기에 눈이 남들보다 작거나 졸려보이고, 결막염을 달고 살며, 눈을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피로해지고,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면 인근 안과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검하수 판정을 받으면 큰 병원[* 보통 동네 안과에서 직접 수술해주기 보다는 의뢰서를 작성해주면서 대학병원의 성형안과(안성형) 전문의에게 가라고 한다.]으로 찾아가 진료를 보고, 그곳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 수술 일정을 잡게 된다. 물론 보험되는거 아닌 딴에야 성형외과로 가도 된다. 수술은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눈꺼풀에 국소마취를 하고 진행한다. 수술 후에는 잠시 시야가 흐려보이긴 하지만 곧 회복된다. 하지만 눈꺼풀이 심하게 부어있기 때문에 2~3일 정도는 집에서 쉬면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고, 넉넉하게 2~3주 정도는 땀이 날 정도의 격한 활동은 하지 않고 쉬는 것이 좋다. 눈이 욱신거릴 수도 있지만 진통제를 먹으면 좀 나아진다. 눈 비비기, 음주, 흡연은 당연히 '''절대금지''', 샤워는 혼자 할 수 있지만, 세수는 눈 밑으로만 해야하고, 수술 후 생기는 눈꼽 등은 손으로 닦아내지 말고 거즈 등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닦아내야한다. 여러모로 손이 제법 가기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설명을 잘 듣자. 그냥 수술 후엔 눈 감고 며칠간 쉬며 지낸다고 생각하자.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 기준이 상당히 빡빡하기 때문에 단순히 '눈이 작아보인다' 정도로는 택도 없다. 시야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눈꺼풀이 처져있고, 시기능에 이상이 있을 정도여야 한다. 또한 이정도로 심한 사람들은 안과에서든 성형외과에서든 대학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진료보는 것까지 생각하면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보통 졸려보여서, 눈이 작아보여서 정도라면 안성형이나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비보험으로 수술하는게 일반적.]를 통과하여 의료보험을 적용 받는다면, 대학병원 기준 진료비, 수술전 검사비, 수술비, 약값 등을 합쳐도 80~90만원선이면 해결이 되고, 실비보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보상받을 수 있다. 단, 대기자가 많은 대학병원의 특성상 안성형 전문의를 선택해서 초진 받는데만 2~4주, 진료 받고 수술까지 한두달은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일정, 상황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한다. [[분류:눈(신체)]][[분류:수술]] [include(틀:포크됨2, title=쌍꺼풀 수술, d=2022-07-08 07:46: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